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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kt공채출신 차기 위원장 곧 희망을 갖고 조합원 앞으로 나올 것입니다<BR>이제 더 이상 숨길 것도 감출 필요도 없습니다<BR>그 동안 3년 동안 회사와 조합원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준비된 위원장으로 <BR>조합원 여러분 앞에 그 모습이 당당히 나타날 것입니다<BR>요즘 kt새노조의 소위 "낙하산 인사" 운운하는 소모적인 힘을 쏟는다면 <BR>조합원의 시선은 싸늘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. 현실에 뒤쳐지는 구시대적인 행동에 <BR>우리 조합원들은 지긋지긋합니다.<BR>노동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? 조합원은 무엇을 바라는가? <BR>에 대해 힘을 쏟는 진정으로 감동적인 노동조합이 나타나야 할 때 입니다.<BR>지난날의 잘못인지, 과오인지를 반드시 밝혀내고 넘어가자는 식의 행동은 이제 <BR>전혀 통하지가 않습니다. 현실과 내일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. <BR>kt새노조 당신들도 변해야 할 것입니다<BR>노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회사의 목표를 향해 노사가 힘을 합쳐 함께 나가 그 목표를 <BR>이룩하여 임,단협시 조합원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가장 첫번째의 목표이자 책임입니다<BR>kt 새노조 당신들은 조합원에게 밥도, 꿈도, 내일을 위한 설계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<BR>해 준 것이 있습니까? 오직 투쟁과 강압, 안되면 억지부리는 행동이 이제는 조합원들도 <BR>식상해 있습니다<BR>이제 곧 조합원에게 감동주는 노동조합이 새로이 나타날 것 입니다<BR>말로만 투쟁해서는 안됩니다<BR>지금까지 노사간에 불협화음이 있었다면 이것은 서로간의 불통에서 비롯된 것이라 봅니다<BR>노사간에 대화가 불가피한 사안이라도 조합원 전체를 감싸 안으면서 앞으로 소통의 길로 <BR>이끌어 갈수 있는 능력 있는 차기 위원장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<BR>소통을 통하여 노사가 비로소 kt울타리도 더욱 넓혀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<BR>운전기사출신 위원장, 방호원 출신 수석부위원장 <BR>그들도 할만큼은 했습니다. 다만 대화와 타협이 부족했던 것만큼은 사실인 것 인정합니다<BR>이제는 더욱 새롭고 발전된 지금까지의 집행부와는 전혀 새로운 인물이 나올 것입니다<BR>조합원 여러분 <BR>기다려 주십시요 곧 당당히 여러분 앞에 공채출신의 <BR>차기 위원장 후보가 그 모습을 나타날 것입니다. 감사합니다</P> <P>kt의 미래와 조합원을 사랑하는 모임(조사모)</P> <P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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